결혼식 날짜, 사주팔자만 고려하면 된다?!

가이드북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결혼식 날짜를 양가 부모님께서 신랑신부의 사주팔자를 통해 좋을 길일을 택일해서 오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날짜를 정하는 것 외에 실용적인 관점에서 택일을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러면 사주팔자를 통해 날짜를 정하는 것 외에 또 어떤 것들을 고려해야 할까요?

결혼식 날짜를 정할 때 알아두면 좋은 팁들을 보시고 우리에게 적합한 결혼식 날짜는 언제인지 정해보세요.

축제나 큰 행사와 겹치는 날짜로 정했을 때

개인적으로 중요한 날들대학 동문회, 고등학교 동창회 또는 친지 결혼식, 기념일 등과 겹치지는 않는지 확인해보세요. 이와 더불어 결혼식을 할 도시에서 행사나 축제가 열리지는 않는지도 확인해 보고 축제나 행사 날짜를 피하는 것도 좋습니다. 지역에서 크게 하는 행사나 축제일 경우에 외부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오기 때문에 도로가 혼잡해져 황금 같은 주말에 길에 많은 시간을 버리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공휴일이 낀 주말로 정했을 때

공휴일이 낀 주말 공휴일이 낀 주말에 하는 결혼식은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습니다. 먼저 장점은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결혼식을 올리고 바로 바로 신혼여행을 가는 분들도 있지만 시간이 되지 않아 바로 일상으로 돌아가셔야 하는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그래도 적어도 큰 일은 치뤘으니 하루 정돈 쉬어줘야 하겠죠? 푹 쉴 수 있는 여유가 있어서 좋답니다.

단점으로는, 휴일 길면 하객들은 여행 계획을 잡을 수 있어 막상 내 결혼식에 꼭 왔으면 하는 사람들이 참석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공휴일이 길면 결혼 준비로 지친 신랑신부와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 모두 결혼식이 끝난 후 여유 있게 쉴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생각지도 못하게 하객들이 여행 계획을 잡아 결혼식에 참석하기 힘들 수 있으니 이런 점은 염두에 두시고 결혼식 날짜를 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 따라 금액 차이가 발생할 때

보통 일반 웨딩홀이나 펜션에서 하는 결혼식의 경우, 일요일에 하는 결혼식이 토요일 보다 조금 저렴합니다. 하지만 카페나 레스토랑 등 주말 토,일 요일에 영향을 받지 않는 곳에서 한다면 요일에 따라 금액 차이가 크지 않을 수 있어요. 하지만 미리 꼭 확인하셔서 날짜를 정하는데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주말이 아닌 평일에 예식을 하게 되면 다양한 장소에서 많은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생각해주세요.

꽃 값이 오르는 시기일 때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 등 각종 데이들이나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축하와 감사가 많은 시즌에 하는 결혼식은 꽃 값이 평소보다 오르게 됩니다.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겨울에는 꽃 값이 여름보다 훨씬 오르는 시기이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어떠한 종류의 꽃을 선택하는 것이 가격절감에 도움이 될지 데코레이터들과 상의해보세요. 제철인 꽃들은 가격이 합리적이기 마련이니까요.

연말 또는 연초 일 때

12월 31일 저녁에 하는 결혼식은 대부분 권장하지 않습니다. 한 해가 가는 연말이나 신년 초에는 많은 분들이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하기 위한 특별한 계획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 기간에 결혼식 날짜를 잡으시는 것은 되도록 피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들

내 웨딩비용이 궁금하다면?

뚝딱뚝딱 웨딩계산기 하러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