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꿈만 같았던 해변 결혼식

경험담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바닷가에서의 결혼식을 현실로 이루다

아름다운 바닷가를 바라보면서 한번쯤은 아 이런 곳에서 결혼하고 싶다고 상상해보신 적이 있나요? 바닷가에서 결혼식은 많은 분들이 꿈꾸어 왔지만 실행으로 옮기지는 못한 편인데요. 이 커플의 경우는 남달랐습니다. 어린시절부터 꿈꾸던 해변의 예식을 현실로 만들어낸 커플의 웨딩스토리를 확인해보세요. 해변의 결혼식, 누구나 해볼 수 있어요!

이곳은 경북 울진의 구산해수욕장입니다. 파란 바다와 백사장이 멋지게 어우러지는 이 곳이 결혼식장소로 선정된 이유는 신부의 고향집이 바로 이곳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찍어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는 환상의 장소

백사장에 예식공간을, 뒷편의 소나무밭을 리셉션 장소로 사용하였습니다. 러스틱한 느낌을 주는 팻말

바다의 느낌을 물씬 주는 그물망을 이용한 포토존

어린이 하객들을 위한 캐릭터 칫솔 선물도 마련했습니다.

이 날의 주례는 목사님이신 신부의 아버지께서 담당해주셨습니다. 많은 역할을 해주신 또 한분의 주인공, 아버님!

바닷가의 특성상 바람이 불었지만, 오히려 더 재밌었습니다. 재미와 감동은 역시 예측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오는 법이니까요.

신부의 동생이 직접 제작한 수제 케이크! 예쁜 웨딩케이크는 감동이었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2부 작은 콘서트를 가졌습니다. 함께 밴드를 했던 친구들이 바다와 어울리는 다양한 곡들을 연주해주었고, 지나가는 사람들까지 함께 하면서 캠핑장 같은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예식을 만들기로 한 신랑신부의 결심과 용기, 그리고 이 모든 부분들을 함께 즐기면서 새로운 결혼식의 문화를 만들어간 하객 분들의 협조가 있었기에 이렇게 멋진 결혼식이 열렸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바뀌어가는 우리의 결혼문화가 정말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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