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계획을 통해 얻는 3가지 교훈

가이드북

결혼식 데코는 어떻게 할까, 하객 수는 몇 명으로 할까, 어떤 꽃이 내 결혼식에 가장 어울릴 까와 같은 질문들이 바로 신부님들이 결혼식을 계획하면서 가장 고민하는 주제일 텐데요. 그렇지만 인간으로서 성숙하도록 도와주는 더 깊은 인생의 교훈들은 어떤가요? 아래 세 명의 신부님들로부터 들어보세요.

친구와 가족에 비하면 물질적인 것은 얕다

“ 결혼식 3달 전 제 약혼자의 아버지가 대동맥박리라는 희귀한 병을 앓고 계셨고 응급 심장 수술을 하셔야 했어요. 그래서 저희는 출근 전후와 주말 모두 병원에서 거의 모든 시간을 보내면서 웨딩을 준비해야 했어요. 아버님께서는 결국 결혼식에 참석하시지는 못했지만, 스마트폰을 통해 생중계로 결혼식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셨어요. 아버님께서 병원 침대에 누워 “ 엄지척 ”을 보내주시던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꽃, 린넨 천, 비싼 케이크 이런 것들은 그 장면에 비하면 그저 제 결혼식을 더 멋지게 해준 부가물에 불가해요. 가장 중요한 것은 인생, 사랑, 가족, 무엇보다 사랑이에요. ” - 다나

관계의 핵심은 바로 타협하는 능력이다

“ 저는 남편과 아내로서 나아가는 첫 번째 스텝은 바로 공동의 결정을 하는 것이라는 것을 배웠어요. 제가 맨 처음 결혼식을 그려보았을 때, 마음속으로는 제가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신랑에게는 네가 언제 무엇을 해야 할지 만을 알려줬어요. 그런데 사실 신랑은 결혼식의 모든 준비사항에 대하여 함께 참여하고 싶어했고, 갑자기 얼렁뚱땅 결정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는 여러 선택권에 대해서 분석해 보는 것을 좋아했고, 그 후에 결정하고 움직이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죠. 저는 아직 신랑의 의사결정 스타일과 어떻게 하면 나의 결정과 적정하게 맞출 수 있을까를 배워가고 있는 중인데, 사실 이러한 것이 결혼 생활을 하면서 생겨날 더 큰 고민들을 해결할 좋은 연습인 것 같아요! ” - 케이트

건강한 직장과 삶의 밸런스가 인생의 질을 높여준다

“ 결혼식 7개월 전부터 결혼 계획을 잡았지만 굉장히 꾸물대면서 미루는 습관이 있었는데, 정신차리고 엄격하게 건강한 삶과 직장의 밸런스를 찾기 시작했어요. 우선 평일에는 저녁 6시 반까지는 집에 도착하도록 하고, 토요일을 공식적인 “웨딩 플래닝 데이”로 정한 후 일요일에는 미뤄두었던 다른 일도 하고 좀 쉬기도 한 거죠. 집에서의 시간에 조금 더 가치를 두기 시작하면서 계획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단순하게 웨딩 플래닝 그 자체만을 생각하는 것보다 더 이득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렇게 효율적으로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운동도 시작했고 결혼식 전까지 10파운드나 뺄 수 있었어요. 물론 약혼자와의 관계도 더 좋아졌고요. 다른 취미도 발견하게 되었는데, 이를 통해 직장에서의 작업 효율도 더 올라갔어요. ” - 브리트니

※ 이 글은 Brides.com에서 번역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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