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하객들의 고백:최고의 결혼, 최악의 결혼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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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참석했던 결혼식 중 자신이 좋았던 결혼식과 싫었던 결혼식 순간들에 대해 이야기해준 사람들. 과연 그들이 결혼식에서 말하는 좋았던 결혼식과 싫었던 결혼식은 어떤 결혼식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내가 경험한 가장 좋았던 결혼식

"저는 저녁 웨딩 하이라이트였던 불꽃 놀이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축제나 행사에서 쓰는 규모가 큰 불꽃놀이는 아니였지만 친구들이랑 다른 하객들이랑 같이 작은 불꽃 놀이로 소소하게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 (가명) 민지
"저는 펜션 결혼식이요, 지금까지 여러 결혼식을 다녀봤지만 처음 경험해본 결혼식이었고 신부가 너무 아름다웠어요." - (가명) 유리
"루프탑 웨딩이요! 실내지만 야외같은 느낌 이중적인 느낌이 들었고 실내에서 탁 트인 하늘을 볼 수 있어서 답답하지 않고 좋았어요" - (가명) 혜리

내가 경험한 최악의 결혼식

"주례를 맡은 사람의 긴 연설과  뜬 구름잡는 소리요. 이 사람이 정말 신랑신부를 잘 아는 사람이긴 한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어디서 배껴온 검은머리 파뿌리 같은 내용만 얘기하더라고요. 진정성이 없는 느낌이였어요.” - (가명) 리나
"아주 길고 지루한 축사요. 지금 생각해도 하품이 절로 나오네요. 처음엔 감동적이였지만 너무 길어서 나중엔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어요. 자꾸 저도 모르게 딴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 - (가명) 지희
"식사를 하기 위해 예식이 끝났는데도 두 시간을 기다려야 했어요. 이게 저에게 있어서 가장 최악의 웨딩으로 손꼽히네요." - (가명) 서연
"하객들이 너무 많아서 마치 시장통과 같은 시끄럽고 혼잡한 결혼식이었어요. 그리고 하객들 중에 아는 사람이라곤 한 명도 찾기가 힘들었는데, 뻘쭘하게 서있으려니까 너무 힘들었어요. 게다가 신랑신부는 너무 바빠서 저랑 눈도 마주칠 기회도 없었고요. 30분짜리 예식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오는 것, 정말 고쳐야 할 문화라고 생각해요." - (가명) 다윤

하객이 만족할 수 있는 웨딩을 만드는 방법

여러분이 모든 하객들을 완벽하게 만족시키리란 참 어려운 일입니다. 모든 하객을 만족시킬 수는 없어도, 아래의 내용은 꼭 기억해주세요. 그리고 양해를 구해주세요. 

- 그들을 기분 좋게, 든든하게 잘 먹이세요. 그리고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세요.

- 날씨에 주의를 기울이세요.

- 하객들을 너무 기다리게 하지 마세요.

- 가장 중요한 것은, 재미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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