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와 CF감독의 야외결혼식은 어떤 모습일까?

경험담

"[이영디렉터의 신나는 웨딩]이 마음에 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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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두사람의 러브스토리, 야외결혼식에 담다.

따뜻한 음악을 잔하는 싱어송라이터인 신부와 CF, 뮤직비디오 등 감각적인 영상을 디렉팅 하는 영상감독인 신랑. 하나의 스토리를 만들어 음악과 영상에 담는 것처럼 웨딩도 두사람의 이야기를 하루에 담고 더 나아가 사진과 영상을도 담는 부분이 같아서 일까요? 어딘지 모르게 두사람이 '웨딩'이라는 분야를 다루는데 있어서 익숙해보입니다. 이날의 웨딩을 맡은 이영디렉터님은 두분을 떠올리면 그렇게 예쁜 커플이 있을수가 없다고 하셨어요. 매사에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과 더불어 말 한마디 한마디를 정말 예쁘게 해주셨다고해요. 특히나 알아서 잘 해주실거라고 믿고 전적으로 두사람의 웨딩을 맡겨주신 신랑신부님 덕분에 이날 함께했던 다른 파트너 분들도 믿어주신만큼 더 잘해주시고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셨다고해요.

그렇게 신뢰로 연결된 신랑신부와 파트너들이 함께한 결혼준비는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알려드릴게요! 두사람과 함께한 첫상담 에서 이영디렉터님은 결혼준비의 큰 가이드라인을 잡아주셨어요. 그리고 신랑신부는 첫상담 이후로 단번에 두사람이 원하는 웨딩을 그려나가기 시작했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미팅때 이렇게 멋진 컨셉제시안을 가져오셨어요. 확실히 많은것들을 보고 경험한 신랑신부 답게 각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표현하실 줄 아는 분들이었답니다. 덕분에 이영디렉터님도 빠르게 두사람의 니즈를 파악 할 수있었다고해요.

하지만 이 두사람도 분명 결혼준비를 하는데 있어서 어려운 점이 있었어요. 하객이 200명이 넘는 결혼식을 준비하였기에 두사람이 원하는 느낌을 낼 수있는 장소를 찾기가 무척 어려웠거든요. 이영디렉터님과 함께 많은 장소를 찾아보고 방문해보고 서울부터 이천까지 많은 장소들을 찾아다니셨다고해요. 그러다 두사람의 니즈에 가장 가까운 장소였던 삼원가든을 찾았지만 역시나 쉽지않았어요. 왜냐면 삼원가든은 장소 고정 전담 디렉팅팀이 있었기때문에 이영디렉터의 신나는웨딩과 함께 웨딩을 준비할 수없었던 상황이었죠.. 하지만 이영디렉터님과 함께하고자하는 마음이 강했던 신랑신부는 직접 삼원가든과 긴 협의끝에 이영디렉터님과 함께 진행할 수있도록 허락해주셨어요!

CONCEPT

그들의 제안서 첫번째는 결혼식의 전체 컨셉 이야기로 시작되었어요. 제안서에 적혀있던 신랑신부가 결혼식에 담겼으면 하는 컬러컨셉은 화이트, 그린, 옐로우, 브라운, 다크 브라운이었답니다. 11월달에 있었던 가을 예식인 만큼 가을에 잘 어울리는 색들이 조합되었어요. 그리고 더욱 디테일하게, 다크브라운은 나무월(wood wall)이 장식되면 좋겠고 보라색, 핑크색 계열의 장식 및 꽃은 배제 시켜달라는 코멘트까지 주셨답니다.

기본적으로 가을날의 웨딩이었고 삼원가든의 건물이 한옥이다 보니 웨딩베뉴에 기본적으로 브라운 컬러가 많았답니다. 그래서 장소 데코 밸런스를 잘 맞추기 위해 아치와 버진로드는 전체적으로 파릇파릇한 그린 컬러의 소재를 풍성하게 사용하고 포인트로 화이트 컬러를 사용하였어요. 이날 데코를 담당해주신 난주데코팀의 센스가 돋보이죠? 그리고 눈길을 사로잡는 데코레이션에 들어갔던 메인 아치의 이니셜도 난주실장님이 정말 만은 고민끝에 반영하신 디자인이라고해요. 두사람을 얼마나 생각하셨는지 느껴지는 디자인입니다.

양가부모님 입장 및 신랑입장

신부입장

KEYWORD _ #자연스러움 #예배식결혼 #노을 #심플함

"자연스러움, 결혼식이라서 경직되는 분위기보다 모든 진행과정에서 우리만의 자연스러운 분위기 였으면 좋겠습니다." 예배형식으로 진행되었던 웨딩이어서 비교적 경건하게 이루어졌지만 그렇다고 예식이 딱딱하거나 엄숙한 분위기는 아니였답니다. 양가부모님은 서로 손을 잡고 다정히 입장하셨고, 신랑과 신부도 세상 유쾌하게 입장하였어요.

양가 어머님 화촉점화

신랑신부 혼인서약

신랑신부 혼인서약

신랑신부 혼인서약

서로에게 들려준 그리고 하객에게 들려준 혼인서약은 어찌나 따뜻하던지 두사람의 성격이 어떤지 너무나도 잘 보여주는 순간이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 두사람이 천생연분임에 틀림 없다고 느껴졌답니다. 두사람의 만남은 드라마틱하지도 않았고 운명적이지도 않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워졌고 그 자연스러움을 평생 함께 느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해요. 왜 결혼식의 키워드중에 '자연스러움'이 있었는지 알 수있었던 대목이었어요.

"결혼예배, 우리의 결혼식을 보고 크리스찬이 아닌 하객들도 같이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기독교인 두사람은 예배형식의 결혼식을 올렸어요. 그래서 이날의 웨딩 분위기는 즐겁고 훈훈했지만 경건하게 이루어졌답니다.

"노을, 날은 춥지만, 해가 멋지게 지는 시간을 살려서 분위기가 따뜻한 결혼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날의 웨딩은 해가 비교적 빨리 떨어지는 가을 예식이었기에 예식이 4시에 시작되었음에도 금방 노을을 볼 수있었답니다. 그리고 뉘엿뉘엿 해가 지면서 함께한 양가 아버님의 덕담 말씀이 있었기에 더욱 따뜻하고 훈훈한 시간이 되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신랑신부 지인들의 멋진 축가 시간까지. 딱 신랑신부가 원하는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되었답니다. 아, 연출보다는 정말 그들의 색깔이 자연스럽게 베어있던 시간들이었어요. 이런 분위기와 느낌을든 인위적으로 연출하기 힘드니까요:)

"심플함, 복잡하고 화려한것보다 심플하고 포인트를 살려내는 결혼식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두사람의 결혼식 사진을 보면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데코에 신랑신부의 스타일링도 과하지않고 자연스럽습니다. 특히 포토존을 보면 두사람이 어떤 스타일인지 딱 알 수있죠! 또한 버진로드의 플라워 데코도 두사람이 제안한 데코에 디벨롭되어 연출되었답니다.

STYLING

그리고 저 웨디터가 가장 놀랐던 부분이었던 스타일링! 보통은 '저는 이런 드레스였으면 좋겠어요' 정도의 피드백을 받지만 제안서 안에 구체적인 스타일링까지 넣어주셨답니다. 신부 드레스부터 신랑 수트, 헤어, 메이크업까지 정말 '나'에 대해서 '우리'에 대해서 잘 알고있는 커플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신랑신부가 원했던 스타일링은, 신부는 머메이드 라인에 11월 계절에 맞게 반팔보다는 긴팔의 드레스를 원했고 추울경우를 대비하여 겉옷종류를 원했어요.

1부 예식 롱슬리브 드레스 연출

사진촬영용 드레스

그래서 다양한 디자인을 보유한 메리앤마리의 드레스를 초이스했답니다. 또 헤어는 자연스러운 웨이브머리에 헤어 한쪽에는 플라워 코사지를, 메이크업은 러블리함보다는 섹시한 스타일을 원했어요. 그래서 그런 느낌을 최대한 잘 살려주실 수있는 뷰티살롱가미와 함께 작업했답니다. 신부가 원했던 자연스러운 웨이브 앞머리와 헤어 한쪽의 플라워 코사지까지 완벽하게 연출되었어요. 무엇보다 신부의 이미지와 드레스가 너무나도 잘 어울립니다. 끝으로 갈 수록 넓어지는 소매 포인트가 신부의 우아한 분위기를 더욱 잘 살려주었던것 같아요.

11월에 있었던 웨딩이었기에 춥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있었지만 두사람의 따뜻한 마음 덕분이었을까요? 시기에 맞지않을만큼 따뜻하고 좋은 날씨로 신랑신부는 물론 하객분들부터 파트너분들까지 즐겁게 웨딩을 진행할 수있었어요.

어떤가요? 이날은 정말 신랑신부가 원하는 느낌 그대로 실현된 웨딩이었어요. 아마 이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이 '이렇게까지 요청해도 되는걸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하지만 반대로 이렇게 정확히 원하는 느낌과 이미지를 모아서 디렉터에게 전달하면 오히려 원하는 느낌을 연출하기가 훨씬 수월해 진답니다. 아무리 전문 웨딩디렉터라도 신랑신부의 머리속에 들어가는건 어려우니까요. 그래서 두사람이 확실히 원하는 것이 있을때 최대한 구체적으로, 또는 관련 이미지를 수집해 놓으면 신랑신부와 이를 서포트해주고 조언해주는 디렉터에게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아, 하지만 꼭 두 사람이 함께 결정 된 부분이어야 한다는점! 그리고 현실가능성있는 부분이어야 한다는점!

이렇게 두분은 피로연까지 야무지게 그리고 즐겁게 마무리되었어요.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피로연에 피곤할법도 했지만 두사람이 꿈꿨던 시간들 속에 있어서일까요? 그 어느커플보다 너무 행복하고 즐겁게 하루를 보내셨답니다. 웨딧이 이렇게 두사람에게 멋진 하루를 선물했다는 마음에 감동스러운 웨디터입니다. 밥만먹고가는 결혼식이 아닌 이렇게 신랑신부가 담긴 결혼식을 만들어나가는 웨딧과 함께해주셔서 사진속 선남선녀 신랑신부님께도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영디렉터의 신나는 웨딩]이 마음에 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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