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지 같은 웨딩장소 송은아트스페이스와
최고의 화가인 웨딩디렉터 료한앤장이 만나다.

여기 눈길을 강렬히게 사로잡는 웨딩장소가 있습니다.

이곳은 바로 청담동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송은아트스페이스'입니다. 모던한 화이트 건물인 송은아트스페이스는 압구정역과 청담역 사이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을 가진 웨딩장소랍니다. 최소 50명 부터 최대 200명까지 인원 제약없이 진행할 수 있는 장소에요.

송은아트스페이스는 평소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되며 공연, 세미나,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지는 장소인데요, 깔끔한 우드톤의 인테리어에 전문적으로 갖추어져있는 조명과 무대시설로, '없는거 없는 장소' 라고 말할 수 있는 장소랍니다. 그렇기에 이 장소를 어떻게 꾸미는지에따라 정말 다양한 무드와 분위기, 연출을 할 수 있는 장소에요.

무엇보다 실내 웨딩장소이기 때문에 날씨와 계절의 영향을 받지 않아 더운날, 추운날, 비오는 날에도 안전한게 예식을 진행할 수 있으며 층고가 높아 개방감이 좋은 장소랍니다. 스몰웨딩을 원하지만 장소가 협소한 느낌을 싫어하는 신랑신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장소에요.

오늘 소개드릴 리얼웨딩스토리는 송은아트스페이스의 전담 웨딩아트디렉터 료한앤장팀 과 함께한답니다.

결혼식이 진행되었던 쌀쌀한 겨울. 연말 분위기가 한창이었던 시즌에 맞추어 료한앤장팀은 연말분위기 물씬 풍기는 강렬한 레드컬러의 플라워와 위에서 아래로 별빛처럼 흐르는 전구를 어레인지하여 송은아트스페이스의 넓은 공간감을 가득 채워주었습니다. 천고가 높은 웨딩장소의 경우 보통 별도의 행잉 장식은 달기에는 어려움이있는데 송은아트스페이스는 천장과 무대, 2층 공간까지 컨셉에 따라 조명, 소품등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었답니다.

매 웨딩마다 각기 다른 디자인을 보여주며 레전드를 갱신하는 료한앤장팀에게 흰도화지같은 송은 아트스페이스는 그 어떤곳보다 찰떡인 장소라고 말 할 수 있어요. 물론 사진속 웨딩 데코가 마음에 들었다면 다시한번 재현하는것도 충분히 가능하답니다.

료한앤장팀은 공간디자인, 컨셉선정, 플라워데코, 스테이셔너리(웰컴보드, 식순지, 메뉴지 등) 제작까지 모두 한팀이 진행하기때문에 더욱 퀄리티있는 웨딩을 만든답니다. 각 웨딩마다 컨셉에 필요한 부분을 섬세하게 디파인하여 하나부터 열까지 료한앤장의 손을 거쳐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답니다.

오늘의 신랑신부는 2부 애프터파티까지 진행했답니다. 오랜만에 전해들었던 애프터파티 소식이라 저 웨디터도 굉장히 반가웠답니다. 1부는 친지 가족분들이 함께하기에 조용하고 경건하게 진행되었고 2부는 신부도 세련된 블랙드레스로 환복하여 친구들과 단란히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었다고해요.

코로나19로 자유로이 많은 사람들과 오랜시간을 함께보내기에는 부담스러운 상황이었기에 애프터파티 치고는 별도의 식순 없이 소수의 인원으로 짧게 진행되었어요. 다시한번 하객들을 향한 감사인사와 함께 두사람이 하나됨을 축하하고 앞날을 축복하는 의미인 샴페인 샤워만 진행 하였답니다. 그 후에는 신랑신부와 하객들이 같은 테이블에 함께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 모습도 굉장히 의미있고 충분히 즐거움이 가득했던 현장이었다고해요.

송은아트스페이스의 경우 데코시간을 포함하여 총 6시간의 대관시간이 주어진답니다. 웨딩에따라 데코에 소요되는 시간이 달라지겠지만 일반적으로 이런경우 신랑신부가 오로지 예식에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2시간 30분 정도라고 생각하는걸 추천해요. 일반적인 예식을 진행하기에는 충분히 여유로운 시간이 주어지죠! 게다가 하루에 한팀만 진행하다보니 혹시나 예식시간이 모자르거나 흥이나버려 좀 더 나의 결혼식 시간을 늘리고싶다면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얼마든지 연장이 가능하답니다. 혹시나 하객수가 많이 초과되더라도 걱정없죠.

또한 료한앤장과 신랑신부가 송은아트스페이스를 선택하는 또 한가지의 중요한 이유가 있어요. 바로 드라마, 예능 등 방송에 다수 출연된 청담동에서 핫한 레스토랑 '아티초크0125'의 코스요리가 웨딩메뉴로 제공된다는 것인데요. 청담동 소재의 웨딩장소, 인기디렉팅 팀, 인기 유명 맛집이 함께하는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의 웨딩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트렌디함을 모아둔 웨딩장소'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진속 신랑신부의 경우 하객수가 적은편이였기에 독특하게 메인스테이지를 하객석 정중앙에 배치했어요. 하객들과 가까이 위치하여 좀 더 편하게 소통하고 두사람만의 무드를 완성시켰답니다. 

메인스테이지를 꼭 중앙에 두지 않더라도 오른쪽에 보이는 스테이지를 이용해도 좋고 정면으로 보이는 유리 통창을 배경으로 삼아도 좋답니다. 또 오른쪽 스테이지의 경우 디제이나 특별축가 축주 등 으로 이용해도 좋아요.

이렇게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 정말 다양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의 웨딩! 어렵게 느껴져도 걱정할필요없어요. 전담 웨딩디렉팅 팀인 료한앤장이 두사람이 원하는걸 캐치하여 꿈을 현실로 이루어드릴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