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결혼식 음악 준비하는 꿀팁 !

가이드북

예식에서 음악은 빼놓을 수 없는 필수요소입니다. 그리고 신랑신부의 개성이 담긴 스몰웨딩에서는 음악이 특히나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음악이라하면 음향만 세팅해서 노래를 틀 수도 있고, 밴드를 부를 수도 있고, DJ를 불러 신나는 파티를 할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예식에서 효율적으로 음악을 활용할 수 있는지 웨딧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음향장비는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스몰웨딩 장소 중에는 음향 장비가 없는 곳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장소에서는 음향 장비를 대여 해서 음악을 준비해야합니다. 굳이 음악 뿐 아니더라도,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에서는 소리가 퍼지거나 잘 들리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마이크를 사용하기 위해서라도 음향 장비가 꼭 필요합니다.

이렇게 음향장비를 빌리는 경우, 비교적 저가의 장비는 장비만을 대여해주기 때문에 실제 조작법을 누군가는 알아야 하고 그 사람이 예식 당일 음악을 틀거나 꺼줘야 합니다. 마땅히 맡아줄 지인이 없다면 음향장비 대여처 또는 디렉팅 업체에게 부탁할 수 있습니다. 규모가 제법 있는 경우라면, 직접 장비 담당자가 오셔서 조작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지만 소규모보다는 가격이 조금 더 비싸다는 점 기억하셔야합니다.

웨딩DJ

밴드냐 DJ냐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밴드나 DJ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편은 아닙니다. 보통 우리나라 예식에서 밴드라고 하면 현악4중주 내지는 피아노 정도의 악기 세팅으로 입장, 퇴장곡을 연주해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래에는 스몰웨딩을 선호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자신들의 개성에 맞추어 밴드나 DJ를 섭외하여 음악을 준비하시는 것 같습니다. 

외국 결혼식을 보면 DJ를 불러서 신나는 파티를 하기도 하고, 라이브 밴드의 노래를 들으면서 신랑신부가 춤을 추기도 하는데, 신랑신부와 하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런 외국의 예식 문화가 우리나라에도 조금씩 퍼지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밴드나 DJ를 선택할 때에는 결혼식 분위기를 상상해 보시면 좋습니다. 푸른 숲에서 비교적 차분한 보헤미안느낌의 스몰웨딩을 상상한다면 통기타를 곁들인 어쿠스틱 밴드의 음악이 어울릴겁니다.

또 저녁에 예식을 하거나 신나는 파티 컨셉의 루프탑 예식이라면 DJ를 불러 멋진 나이트 파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원하는 분위기에 맞는 음악을 선정해서 밴드나 DJ와 상의하신다면 더 멋진 스몰웨딩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밴드나 DJ를 이용하고자 하실 때 유의해야 할 점은 '계약하고자 하는 밴드나 DJ가 별도의 음향 장비를 가지고 있는가'입니다. 보유하고 있지 않은 경우에는 별도의 세팅이 필요하니 비용 측면에서 꼭꼭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음악은 언제 켜야하지?

보통 하객분들은 결혼식 1시간에서 10분 전에 도착하시는데 이 때의 음악리스트를 만들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음악이 없는 예식장은 다소 썰렁한 분위기가 나게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음악을 틀어놓으면 하객들도 긴장감이 더 풀리고 예식을 즐길 마음의 준비가 될 것입니다. 

1시간 전이라면 약 20여 곡 정도를 준비해서 틀면 되고, 우리 예식의 컨셉과 어울리는 음악을 트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밴드가 입장과 퇴장곡을 준비한다면, 예식 시작 전에도 몇 곡 정도를 부를 수 있게 하면 예식의 분위기가 더욱 무르익을 수 있습니다. 

볼륨 세팅하기

음악을 틀거나 밴드, DJ를 이용할 때 반드시 해야 할 일은 예식 전 미리 장비를 세팅하고 적정한 음악 볼륨을 맞추는 것입니다. 

볼륨은 너무 커서도 그렇다고 너무 작아도 좋지 않습니다. 적정한 볼륨이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만약 부모님께서 덕담을 읽어주실 때는 부모님 목소리가 잘 들리도록 배경음악이 작아야 할 것이고 신랑신부의 새 출발을 알리는 입장곡이나 퇴장곡은 크게 트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음악을 딱 끊어 버리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페이드 아웃 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지인에게 음량 조정을 맡기는 경우에는 꼭 대본을 숙지하고 알맞은 시간에 알맞게 음악을 틀 수 있도록 요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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