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을 벗어나 따뜻한 숲 속에서 우리만의 하우스웨딩

리얼웨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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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과 숲 속 사이, 우리만의 공간에서 만든 이야기

지난 가을 어느 날, 번잡한 서울 도심을 떠나 한적하고 여유로운 하남의 따뜻한 하우스 웨딩홀에서 아늑하고 작은 결혼식이 이뤄졌어요. 한쪽으로 흐르는 한강과 나무들이 우거진 숲으로 둘러싸인 강동웨딩홀, 하남웨딩홀로 유명한 슈슈몽드에서 예식을 올린 두 사람의 이야기랍니다.


화창한 가을의 낮 예식을 올릴 신부는 독채를 한적하게 단독 사용할 수 있는 슈슈몽드 덕분에 아침 일찍 여유롭게 헤어메이크업을 받을 수 있었죠. 너무나 아름다운 이 날 신부의 웨딩헤어는 단정한 로우 포니테일이 아닌 조금 더 얇은 웨이브로 완성된 포니테일이었어요. 신부가 지닌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더더욱 가미시켜주는 특별하면서도 완벽한 스타일링이었죠. 남들과 다른 우리만의 웨딩인 만큼 이런 하나하나의 디테일에서 '우리만의 스타일' 을 찾는 것도 굉장히 좋은 방법이죠 :)

사랑스러운 신부가 준비할 동안, 신랑도 멋있게 단장을 하고 준비해야겠죠? 신부보다 비교적 일찍 준비를 마친 신랑은 슈슈몽드의 다양한 포토존에서 단독촬영을 진행했어요. 연출촬영에 어색해하던 처음과는 달리 거울을 보며 넥타이 매무새를 다듬는 연출컷도 전혀 어색해보이지 않을 만큼 능숙해져 가는 신랑 덕분에 모두 흐뭇해했답니다.

일반 웨딩홀과 달리 촬영스튜디오로도 이용되는 슈슈몽드였기에 더욱이 특별한 포토스팟이 많았어요. 신부대기실, 메인무대에서만 촬영할 수 있는 홀이 아니라서 그런지 다양한 컨셉의 연출촬영을 긴 시간동안 할 수 있었죠. 사진은 많이 찍힐수록 더 자연스러워지고, 많이 찍을수록 좋은 결과물이 많아지는 것! 당연한 사실이라는 건 다 아실 거예요. 후딱 찍고 본식 준비에 시간을 써야하는 웨딩이 아니었다보니 신랑신부가 원하는 만큼 정말 원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날이었어요.

간혹 스몰웨딩을 준비하시는 신랑신부님들이 "근데 그렇게 긴 시간동안 뭘해야 하나요...?" 라는 질문을 하곤 하죠. 스몰웨딩, 하우스웨딩 이라는 게 일반 예식장처럼 짧은 시간 안에 정형화되어 있는 식순을 진행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긴 시간을 이벤트나 특별한 순서로 채워야 할 것 같은 부담이 생길 수도 있어요. 하지만 걱정 마세요! 신부대기실에 앉아있는 게 아니라 신랑과 함께 이 곳, 저 곳을 누비며 햇살 아래 혹은 예쁜 실내에서 사진을 찍다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있고 어느새 하객들이 북적북적 도착할 거예요. 하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인사나누는 시간은 또 금방 지나가고 곧 본식이 시작할 시간이 될 거예요. (평소에 먼저 나서서 사진을 찍지 않던 신랑신부라도 걱정할 필요 없어요. 이 날만큼은 두 사람이 가장 예쁘고 멋진 주인공이기 때문에 친구, 친척들이 너나할것 없이 함께 사진찍고 싶어할 거예요)


연출촬영도 하객맞이도 충분한 시간동안 여유롭게 진행한 두 사람!

이제 본격적으로 예식을 시작해볼까요?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이 입장하기 전, 두 사람을 사랑으로 키워주신 양가 어머니의 입장으로 본격적인 식의 시작을 알렸어요. 1층 슈슈홀에서 진행된 예식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음에도 집중도 있게 시작될 수 있었죠. 두 사람의 결혼식을 진심으로 축하해 줄 분들만 모였기에 공간이 꽉 차도 어수선하지 않고 예쁘게 식을 올릴 수 있었답니다. 진정한 의미의 스몰웨딩을 완성시켜 준 하객분들이 아닐 수 없었어요. (식사는 2층에도 넓은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서 한 치의 불편함도 없었답니다.)

양가 어머니의 입장 후에는 정말 최고의 하루를 맞은 것 같이 행복해보이는 신랑의 씩씩한 단독입장이 있었어요. 보는 사람들까지 행복해지는 신랑의 입장 후, 아버지의 손을 꼭 잡은 아름다운 신부의 입장으로 주인공들의 등장이 마무리 되었죠. 주인공들의 입장부터 하객들의 축복과 환호가 끊이지 않았기에 더욱 행복한 예식의 시작이 될 수 있었어요.

모두가 입장한 후에는 신랑신부가 직접 읊는 혼인서약서 낭독으로 두 사람의 이야기와 약속을 들어보는 시간이었어요. 가끔은 투닥투닥할 것이고, 가끔은 투닥임을 넘어서 싸울 때도 있겠지만 지금의 모습처럼 차분하게 갈등을 해결하며 그 싸움까지도 사랑하겠다고 약속한 두 사람. 이들의 혼인서약서는 흔한 달콤한 말 없이 차분하고 담백한 문장들이었지만, 서로를 향한 사랑과 신뢰가 무척이나 단단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부모님과 나누는 진한 포옹으로 1부 예식이 마무리 되어갔어요. 사진으로만 봐도 부모님들이 얼마나 사랑을 담아 축하해주시는지 고스란히 느껴지지 않나요? 부모님과 포옹하고 인사하는 시간이 너무 슬프면 어떡할까? 하고 미리 걱정하는 신랑신부도 있어요. 그 시간만큼은 모두가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충분히 있는 힘껏 진심을 담아 인사하고 안아도 된답니다.

이 날 두 사람이 준비한 1부는 차분하고 길지 않은 시간에 마무리 될 수 있게끔 만들어졌어요. 1부에 너무 많은 순서와 분위기가 복합되어 힘들어지는 것보다는 감동/즐거움 같은 분위기에 따라 식순을 나눠 2부를 구성하는 방법! 웨딧에서도 정말 많이 추천하는 스몰웨딩, 하우스웨딩 꿀팁이죠 :)

양가 부모님과 소중한 하객분들께 정식으로 감사인사를 올린 신랑신부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첫 걸음! 퇴장행진에서는 친구들이 뿌려주는 꽃잎이 축하해주었어요. 마지막 순서까지 아름다운 연출로 완성되어 하객들의 축하가 이어졌죠.

1부의 모든 순서가 끝이 나고 열심히 축복해준 하객들은 맛있는 슈슈몽드의 연회뷔페를 식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 동안 신랑신부는 또 열심히 촬영을 하고 특별히 준비한 2부 순서를 위해 다른 분위기의 예복으로 환복을 했죠.

환복을 마친 신랑신부가 등장하고 2부가 시작되었어요. 신랑신부와 슈슈몽드가 함께 기획하고 준비한 2부는 하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밌는 게임과 같은 이벤트가 담겼어요. 모두가 어색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결혼식을 만들고 싶었던 두 사람의 마음과 슈슈몽드 디렉터들의 기획, 연출 경험이 어우러져 완성된 2부 식순은 정말 점잖은 어른 하객들까지도 들뜨게 만들 수 있었어요. 이런 결혼식은 처음이라고 하시며 만면 환한 미소를 띄워주던 하객들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을 것 같았죠.


두 사람의 소망대로 이루어졌던 여유롭고 즐거운 하우스웨딩이자 소규모 결혼식. 이런 결혼식이 완벽하게 이뤄질 수 있는 우리만의 웨딩장소를 찾는 것부터 첫 번째 걸음이랍니다. 두 사람처럼 '우리만의 공간' 을 꾸미고 '우리만의 시간' 을 나눌 수 있는 웨딩장소를 알고 싶다면 웨딧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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